자유게시판

• 출석체크 2025.06.14.

  25	찬솔(@indian1) 2025-06-14 07:54:58

무화과 노태웅 후미진 그곳에는 벌 나비도 보이지 않았다 잎새에 흘러온 이슬 마시며 꽃들은 은밀한 곳에서 사랑만 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꽃을 피우고 아무도 모르게 끊임없이 토해내는 둥근 거드름 더위에 시달리는 터질듯한 배불림 태양을 따라가고 있었다 겉으로 잘난 체하지 않고 잘린 마디마다 하얀 피를 흘려도 아픔을 감추며 진심만 키우던 하루 사랑을 가슴에 담고 있었다 가슴 울렁거리는 어느 날 해산의 고통으로 또 다른 내일을 잉태하고 붉은 껍질 가르며 진실의 속살을 보여준다

댓글 10

• 40

  
  —̳͟͞͞♡지니💞(@queen5204)

  2025-06-14 09:18:53 댓글

  감춰진 사랑속에 새싹이 ㅍㅣ어나는겨? 두집살림 하려고>?ㅎㅎㅎㅎ
  
  즐토입니다 뽀얀속살이 드러나눈 시간들 하셔요~~ ㅎㅎㅎ 출췟

  • 찬솔(@indian1)

    2025-06-14 09:27:18

    —̳͟͞͞♡지니💞 원래 두집살림은 기신도 모르게 허능겨...ㅋㅋ

    댓글
  • —̳͟͞͞♡지니💞(@queen5204)

    2025-06-14 09:34:51

    찬솔 그릉겨~~~~~~아자아자 화이팅 ~~~~~~ㅎㅎㅎ

    댓글
• 54

  
  아연ll(@peach33)

  2025-06-14 08:55:44 댓글

  👣👣쿵쿵 찍고가유~~ 멋드러진 주말들 되시어요~~~
• 71

  
  벨라_(@dkclarhdrka)

  2025-06-14 08:29:37 댓글

  무화과...벌어지면,,벌래가 가득~~~~~~~~~~~~
  그래서 더,,달고 맛난듯~~!!
  ㅎㅎㅎ
  좋은 주말 보내세요~~~오늘도,,,홧팅입니다,,^^

  • 아연ll(@peach33)

    2025-06-14 08:57:01

    벨라_ 으으으ㅡㅡㅡ그ㅡ벌레는 넘넘 무서버ㅓㅓㅋ

    댓글
  • o0무소유0o(@oqufgksko)

    2025-06-14 15:38:41

    아연ll 잘하구 왓갓지?

    댓글
• 39

  
  o0무소유0o(@oqufgksko)

  2025-06-14 08:12:32 댓글

  그 속살 이 맛나드라구~~~~ 흐린 날씨 운동을 못가네~~~

  • o0무소유0o(@oqufgksko)

    2025-06-14 15:38:07

    o0무소유0o 갓다 왓지롱...

    댓글
• 25

  
  찬솔(@indian1)

  2025-06-14 07:56:15 댓글

  주말입니다.....날은 흐림....흐린대로의 여유...행복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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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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